신하균1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 연기, 실화 기반, 장애인 영화) 영화관에서 울면서 나온 적이 몇 번이나 될까요. 저는 '나의 특별한 형제'를 보고 나서 한참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지체장애인 세하(신하균)와 지적장애인 동구(이광수)가 20년 넘게 서로의 손과 발이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한 감동 영화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가족'과 '의존'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작품이었습니다.이광수의 캐릭터 몰입과 실화의 무게이광수는 이 영화에서 지적장애 3급 동구 역을 맡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런닝맨에서 보던 그의 모습 때문에 처음엔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10분도 안 돼서 그 걱정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동구는 IQ(지능지수)는 낮지만 EQ(감성지수)는 누구보다 높은 인물입니다. 여기서 I.. 2026. 3. 4. 이전 1 다음